성장성+주주환원 정책에서 우위=상하이자동차(상해자동차) 외에도 상하이 증시에는 화위자동차(4.6%), 칭다오하이얼(청도하이얼) (2.4%), 버스 제조업체인 우통객차(정주우통버스)(3.9%), 귀주모태주(2.7%) 등 우량 고배당주가 산재해 있다.
상해자동차 기업정보
상해자동차는 중국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1990년대 국내시장을 주름잡았던 대우는 IMF 위기와 함께 한순간 공중분해되어 지금은 2위 업체였던 현대차가 1위를 탈환하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상해자동차도 향후 10년내에 그런 위기를 맞을수 있을까?
재무구조를 보면 상당히 탄탄한 회사로 배당률도 주식현재가 대비 5%의 높은 배당율을 자랑한다.
상해자동차는 2005년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기도 했으며
현재 매출의 내수비중이 100%인 점을 감안하고 향후 10년내에 기술력을 높여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여간다면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염두해 볼 수 있다.
배당, 환가치, 시세차익 이라는 3가지 매력에 모두 투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