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인터엠은 철도주, 자산주가 더 매력적이다.

by 디케 posted Nov 26,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터엠은 철도주, 자산주가 더 매력적이다.

- 먼저 인터엠은 상장이래 한번도 적자를 한 적이 없는 회사임을 밝혀두며 -

 

1)이번 분기부터 국제회계기준이 적용된다.....인터엠에서 공지한 내용이며, 반드시 자산재평가는 하게 되어있다.

인터엠의 경우 상장이래 한번도 자산재평가를 한 적이 없으며, 양주지역의 땅값이 올라 상당한 자산재평가 차익을 거

둘 것으로 기대된다.

 

2) 인터엠은 기본적으로 음향관련주로, 건설관련, 교육관련주이다.

 아무 학교나 가서 음향시설 보면 거의 대부분 인터엠이다. yamaha나 다른것도 있지만 주목할 부분은 학교도 관공서이니만큼 입찰하기 쉬워야 하는데, 올해부터 조달청에 등록되어 학교에서 구입하기가 용이해졌다.

 예전에 싼 앰프가 아니라 상당히 고가인 종합적 음향방송시스템이 학교에 조만간 많이 도입되리라 생각한다.

(최근 모 고등학교 수능시험에 음향시설이 낙후되어 아직도 문제가 되고 있다..)

 

3) 철도관련주로서 최근 인터엠의 성과는 놀랍다.. 분기보고서에 최근 수주현황을 보면 해외 철도관련수주현황이

  갑자기 증가한 것을 볼수 있다. 터키철도, 인도철도, 곧 조만간 발표될 브라질 철도까지..국내 GTX 사업까지. 

  국내에 녹색성장주로서 철도관련주가 뜨고 있는데 내년까지 인터엠의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최근 언급되는 철도관련에는 항상 현대로템이 같이 연관되어 있는데, 사업파트너로서 음향분야에는 독점적인 위치에 있는 인터엠이 철도관련 음향에서도 독점적인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4)인터엠이 최근 바이오관련주로 뜨고 있는 이유는  바이오칩(DNA칩)의 원천기술 보유회사인 일렉트론 바이오의 주식을 약 12%가진 2대주주라는 점이다. 삼성은 결코 큰돈이 되는 기술관련회사 아니면 눈독들이지 않는다..

  미래의 헬스관련 최대 혜택은 일레트론 바이오가 될것이다..

  지분관련이 가시적인 효과를 보려면 아직 상장후 멀리겠지만, 대주주를 제외한 2대주주라는 점만으로도 부각될만하다. 

 

5)인터엠은 이미 거래소 상장이전 자격을 갖추었다. . 거래소 이전을 시도하였지만 거래량이 적었기 때문이다.

  최근의 거래량과 어느정도의 규모가 크지면 거래도 테마도 한번 볼만하다..   

 

6) 마지막으로 올해 100원 배당을 하고도 이익 잉여금이 514억 9천9백6십5만 백십칠원이 남았다..

 

- 먼 미래 장래를 본다면 장기투자도 그리 나쁜 결정은 아니라는 점이다... .

인터엠에 단타치러 온 사람들이 아니라면, 아니 단타를 치러 왔더라도, 회사로서 인터엠은 제대로 봐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