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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절 키코사태와 너무도 닮은 라임펀드 부실사태

by nanumi posted Jan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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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절 키코사태와 너무도 닮은 라임펀드 부실사태

라임펀드 사태의 등장기업

미국 헤지펀드 운용사 인터내셔널인베스트먼트그룹 = (IIG)

폰지 사기 혐의기업 = 라임자산운용

우리들병원 대출의혹의 회사 = 신한은행

한국 금융당국 = 금융감독원

라임자산운용.png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 투자규모

개인고객 투자금(2436억원) + 신한금융투자에서 받은 대출금(3500억여원) = 6000억원 가량의 무역금융펀드를 운용

 

이중 40%를 미국 IIG에 투자함.

IIG 헤지펀드는 작년 말 투자자산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

금융감독원 관계자의 말 = 투자원금 회수가능성 제로

 

 

라임자산운용의 CI무역금융펀드도(3000억원) 환매 중단, 환매 중단 금액은 최대 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 문재인 정권의 권력형 비리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우리들병원의 1400억 불법대출을 해줬다는 특혜의혹을 받고있는 신한은행은 계열사 신한금융투자와 달리 문제 소지가 있는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팔지 않았다고 밝혀온 신한은행이 정체불명인 펀드를 2700억원이나 판매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심지어 이 펀드는 판매사들 중 가장 늦은 시점인 지난해 4월부터 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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