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메르스 공습경보

인도네시아 남성(32) A씨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다녀온 후 2016년 9월 28일 오전 9시 40분께 감기 증상 때문에 서구의 한 대학병원을 찾아 검진결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3주간 사우디아라비아로 성지 순례를 갔다가닷 세 전 입국했고 미열 등 감기 증상을 보여 대학병원을 방문하였고 보건 당국과 병원은 A씨가 찾은 진료실 일대를 폐쇄하고 대전지역 메르스 지정병원인 충남대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메르스 1차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48시간 후에 2차 검사를 시행해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 즉시 격리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서서히 날씨변화가 커지는 가을로 접어들면 체온변화가 심해지면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감기, 독감, 메르스 거기에 지카바이러스까지 올해도 시끌벅적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독감관련주, 전염병 관련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오공

오공.png

케이엠.png

메르스는 코로나 바이러스(MERS-CoV) 감염에 의한 호흡기 질병으로 감염 시 주로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기침 또는 호흡곤란 등)을 보이며 중증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간단한 실천으로 전염을 막을 수 있으며, 감염이 되더라도 평소 건강했던 사람이라면 가벼운 증상을 거쳐 거뜬히 이겨내고 완치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고, 급성 호흡기 증상, 폐렴, 패혈성 쇼크, 신체 여러 장기의 부전으로 인한 사망까지 다양하다.

#대전 #메르스 #공습경보 #urin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