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공작 박원순 제압 문건의 진실은?
2013년 더민주 진선미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치적 영향력을 제압해야 한다는 문건이 국정원에서 작성된 것이라고 주장, 검찰은 아니라고 결론
서울시장 당선 한달 뒤 작성주장에
국정원 측 = 우리 문건 아닐수도
국가정보원의 내부 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으로
정치적 영향력 차단위해 여당·정부기관·민간단체·학계를 총동원해 박 시장을 ‘제압’해야 한다는 내용
2013년에 기사화 된 보도자료가 왜 다시 주목 받고있나?
박원순 시장 제압의 문건이 재조명 되는 이유
2016년 8월 1일 복수의 국정원 전 직원의 증원이 나왔다.
국정원 전 직원의 증언 내용
박원순 제압 문건은 국정원이 작성한 것이다.
문서를 작성한 곳은 국내정보 분석국이며
비밀코드 넘버까지 적혀 있어서 국정원 문서가 아니라고 부인할 수 없다.
국정원은 이 문서에 나온대로 실제로 기획하고 실행했다.
증언자..."원세훈이 직접 지휘"
국가정보원 원세훈 국정원장 = 2009년 4월 국정원장 취임
박원순은 종북좌파의 거두다.
철저히 흠집내라.
돈은 얼마가 들어도 좋다.
지쳐 나가떨어질 때까지 멈추지 마라.
지속적 지시에 국정원 안에서도 어리둥절한 상황.
이 사건이 원세훈 국정원장 단독지시였나?
누군가 개입된 사실은 없는가?
이런 여론몰이가 길어질수록 부정적 분위기는 확산될 것이다.
만약 이 사실이 진실이라면 빠른 인정과 사과가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박원순 #추미애 #urin79 #원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