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성추행 혐의에 비난의 목소리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가요계에 데뷔해 뛰어난 춤꾼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주노씨가 성추행 혐의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주노 프로필
본명 : 이상우
출생 : 1967년 2월 10일, 46살
신체 : 172cm, 53kg
학력 : 소래종합고등학교
가족 : 박미리 1990년생
아내 박미리씨는 아직 27세로 20대?
2013년 6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밝힌 아내 박미리씨가 남편 이주노(이상우)에 대한 바램
수염도 깎고 머리도 잘랐으면 좋겠다.
심한 곱슬 머리카락이라 지금처럼 머리를 묶으려면 머리를 안 감아야 한다.
같이 장보러 가면 옆에 사람들이 냄새난다고 불평 하는 소리가 들린다.
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ㅡ.ㅡ
심각한 고민이군요.
안녕하세요 출연대상인데요?
이주노의 과거 첫번째 성추행
2002년 서울 강동구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20대 여성과 술을 마시다가 자신의 음반작업실로 데려가 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적 있던 이주노씨가 추행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당시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로 기소유예 처분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이후 이주노씨는 2012년 23살의 연하 부인 박미리씨와 결혼해서 세명의 자녀를 두며 잘 살아가는 듯 보였으나,,,
2012년 KBS 2TV 여유만만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아내 박미리씨는
어린 친구들이 부럽지 않았냐?
는 질문에
후회한 적이 있다.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이 왔다.
몸과 마음이 다 힘들었다.
현실을 도피,,,
아이를 구도 도망가서 지방이든 어디든 숨고 싶었다.?
라며 힘든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아내인 박미리는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분들이 더 안타까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2013년 12월 사업을 빌미로 지인들에게 1억과 64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이주노의 최근 두번째 성추행
2016년 6월 25일 새벽 3시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용산 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디자이너(29세)와 직장인(29세)가 클럽에서 춤을 추는 중에 술에 취한 이주노가 다가와 치근덕 댔다고 합니다.
싫은 기색을 보이자
귀엽다
며 끌어안고 가슴을 만지고 하체를 밀착했다
고 진술했다는데요.
경찰은 피해 여성들의 진술이 목격자 진술과 상당부분 일치하여 CCTV를 분석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이미 강한 비난의 댓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팬들과 많은 사람들이 이주노씨의 행동에 비난의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지만 정작 사과는 팬들과 국민이 아닌 피해당한 여성 당사자들에게 우선시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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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라 마누라도 강간해서 결혼했다는 소문이 돌더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