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선생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611032605564
초등학교 교사들의 말~
"1학년이 한글을 모를 수 있나요. 학습지를 시키세요."
"구구단은 떼고 학교에 와야죠. 그동안 뭐하신 거에요."
"학생이 수업을 못따라와요. 학원에 보내 공부 좀 시키세요."
"한글을 못 쓰네요. 지적 수준이 의심되니 상담받으러 오세요."
이라는 뉴스를 보며 어이가 없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도대체 뭘 가르치고 뭘배우나요?
학원이나 학습지, 사교육장에서 배우고 학교에서는 검사만 하는 대한민국 학교가 과연 존재가 필요한 곳인지 궁금합니다.
선행학습을 한다, 학교에선 복습도 아닌 검사만 하고 지적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