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공유기 선택시 중요한 4가지
CPU/RAM
- 공유기 뒤에 몇명(몇대)를 쓸것인가?
사용율이 높아지면 램이 많이 필요할 것이고 CPU 사용율도 높아져 처리가 원할하지 않을것이다.
일반적으로 10명 내외가 사용한다면 CPU와 RAM은 신경쓸 필요가 없지만 사무실에서 다수의 사용자가 이용한다면 이부분은 체크해 보아야 한다.
mW(dBm)
- 무선신호의 출력세기를 가늠한다.
이부분이 높다면 방과 방사이는 훌쩍 뛰어넘는다.
국내용으로 제작된 공유기라면 보통 20dBm을 초과 하지 못한다.
20dBm이면 100mW 정도이다.
중국산이나 해외에서 만든 공유기들은 간혹 1000mW 2000mW까지 출력이 된다.
출력 리피터는 5000mW 이상도 있다.
mW to dBm 계산기 - http://www.rapidtables.com/convert/power/dBm_to_mW.htm
dBi
- dBi는 mW가 높아야 멀리가니 큰 의미는 없다.
2W ~ 5W 출력을 낸다면 일반적으로 5dBi 이상이 필요없다.
단지, 지향성 안테나인가 무지향성 안테나인가를 체크 해 보아야 할 것이다.
방향성으로 신호를 멀리 보낼수 있다.
대신 방경을 좁힐 것이다.
야기 안테나 또는 Bi-Quad 안테나가 지향성에 포함된다.
Ghz
- 무선 공유기의 주파수는 대게 2.4Ghz 대역과 5Ghz 대역을 쓴다.
둘 중 2.4Ghz 주파수가 저주파수에 해당되며 수신거리가 멀다.
대신 채널이 1 ~ 14번까지 밖에 없어 보통 한개의 공유기가 20Mhz 대역을 쓴다면 4개의 채널을 써버린다.
아파트의 경우 윗집 옆집 아랫집까지해서 무선공유기가 엄청나게 많이 올라와 2.4Ghz로는 데이터 손실이 많아 끊키거나 느려질 수 있다.
해결방법은 5Ghz이다.
100개 이상의 주파수를 사용하니 효율성이 높다.
대신 수신거리가 짧다.
방법은 무선속도를 낮춘다.
무선속도가 1000Mbps가 지원된다고 좋은것이 아니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쓸것이가가 더 중요하니 차라리 10Mbps로 낮춘다.
보통 10Mbps면 802.11b모드이다.
무선속도를 낮추면 수신거리가 훨씬 멀리까지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