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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테스트 해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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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콘솔을 usb 메모리에 담아 보겠습니다. 저의 원칙은 무엇일까요? 예 맞습니다. 가장 단순하고 간편한 방법을 선택한다 입니다. 복잡한 이야기 할 것은 없습니다.
우선 C:의 cmldr, NTDETECT(확장자 보기 상태에서는 NTDETECT.COM) 두 파일과 cmdcons 디렉토리를 usb 메모리에 모두 복사합니다.
다음 Menu.lst에 아래 항목을 적습니다.
title find and load CMLDR, the Recovery Console of Windows NT/2K/XP
find --set-root --ignore-floppies --ignore-cd /cmldr
map () (hd0)
map (hd0) ()
map --rehook
find --set-root --ignore-floppies --ignore-cd /cmldr
chainloader /cmldr
#####################################################################
# write string "cmdcons" to memory 0000:7C03 in 2 steps:
#####################################################################
# step 1. Write 4 chars "cmdc" at 0000:7C03
write 0x7C03 0x63646D63
# step 2. Write 3 chars "ons" and an ending null at 0000:7C07
write 0x7C07 0x00736E6F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그냥 긁어서 넣으면 됩니다. Chainloader 아래 항목들은 #로 막힌 설명대로 메모리 특정 영역에 cmdcons 라는 문자열을 쓰는 루틴입니다. 아마 cmdcons 모드로 부팅할 때 이 부분을 확인하는 모양이지요? 해커들이 잘 해놓으신 것이니까 그냥 쓰면 됩니다.
왜 find –set-root가 두 번이나 들어 있는지, map이 왜 여러 번 반복되는지, 이 부분을 빼도 되지 않을지 의문을 품지 마시기 바랍니다. 몇 줄 고쳐서 깔끔하게 만들겠다고 고생하는 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혹시라도 누군가가 엄청나게 테스트 한 후에 자신의 명예를 걸고 이 부분을 다르게 해도 된다고 장담한다면 그 때가서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은 아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쓰세요. 잘 됩니다.
참고로 저는 find 중복을 한 개로 만들고 map을 다 빼도 되더군요. 그래도 그냥 쓰고 있습니다. 며칠 전 본 히스토리 채널의 격언이 생각납니다. 이 줄을 빼는 것은 아무런 득이 없으며 이 줄을 남겨 놓는 것은 아무런 손해가 없다.
정리하자면 윈도우 인스톨 시디를 이용해 복구 콘솔을 하드에 심는다. 이 것을 usb 메모리에 복사하고 menu.lst 항목을 추가한다.
다른 항목과 독립적으로 생각하면 grub을 인스톨한다. 윈도우 복구 콘솔을 하드에 심는다. 이 것을 usb 메모리에 복사한다. Menu.lst에 항목을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