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L

 

일단 해상도는 CCTV화면의 표현 능력(화질)을 말합니다. 당연히 해상도가 높은 제품일수록 화질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럼 해상도를 판명 짖는 척도가 되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이 카메라는 다른 카메라보다 어떤 척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화질이 얼마만큼 좋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마냥 말로만 화질 좋다라고 하면 비교가 안되므로 기준을 나누는 척도가 있는데 이것을 해상도 측정용 패턴을 사용하여 최대 한계 해상도의 가닥 수(주사선)수를 가지고 판단합니다.
일단 그 페턴은 두꺼운 선에서 부터 점점 작아지는 선을 세밀하게 나두고 카메라로 촬영했을 때 어느 선까지 구분이 가능한가를 가지고 측정하는데 이것이 수평해상도의 TVL입니다
흑백의 수평 방향 선을 화면 촢이속에 몇 개까지 나타낼 수 있는지로 수직 해상도를 나타내며, 화면 높이와 같은 길이로 된 흑백 수직방향 선을 가로 폭 속에 번갈아 몇 개가 재현되는지로 수평해상도를 나타냅니다. 해상도는 흑백의 선이 교차하는 선의 폭이 화면 높이의 N분의 1일때 N가닥이라고 하는 수치로 표현되는데 그것을 600TVL,이나 650TVL이라고 합니다.
높을수록 좋은데 요즘 카메라 제조사들이 자기들 판단기준으로 조금씩 속이는 거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는 안 나올 수평해상도가 나온다고 설명서에 나와있는 거 같은 느낌 드는 제품이 상당수 있습니다

420TVL 27만화소 < 540TVL~600TVL 41만화소 < 700TVL 52만화소  제품에 따라 동일한 420TVLine도 화소가 틀려질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화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렌즈의 초점거리와 화각의 비율은 반비례

두 용어를 함께 설명하는 이유는 렌즈의 초점거리(렌즈를 지나 상이 그려지는 지점의 거리)에 따라 화각(보이는 각도)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3.8mm, 6mm 등 다양한 렌즈가 있는데 이는 렌즈의 초점거리를 이야기하는 단위로 보통 3.6mm 렌즈는 화각이 90도, 6mm 렌즈는 화각이 60도 정도 됩니다. 초점거리와 화각 간에 계산하는 식이 있으나 저희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간단히 설명 드리면, 렌즈의 초점거리와 화각은 반비례합니다. 즉, 초점거리가 짧을수록 짧은 거리를 넓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