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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철학
2010.04.09 17:29

유대인의 역사, 구약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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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역사, 구약성서

출처:잘모름.


유대인의 역사를 아시고싶다면 역시 구약 성서를 읽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천지 창조 이후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쫗겨난 다음, 그 후손인 아브라함은 두 아들을 두고 


있었는데 하나는 이삭이며, 다른 하나는 이스마엘입니다.

 


이삭은 유대의 조상이며 이스마엘은 팔레스타인인의 조상으로 묘사됩니다.


그 후 이삭은 역시 두 아들을 두는 데 이들이 에서와 야곱입니다.


에서는 첫째였고, 야곱은 후처에게서 낳은 차남이었습니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무의식중에 적장자의 권리를 넘기게 됩니다.

 

여기서 적장자의 권리란 아버지가 적자에게 축복을 내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야곱과 그의 어머니는 죽기 직전의 눈 멀어 버린 아버지를 속이고 야곱에게 축복을 내려 주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그일을 알아차린 에서가 야곱을 죽일까봐 야곱은 잠시 몸을 피하게 됩니다.

 

어느 날 숨어있는 야곱이 어느 돌에 기대고 잠을 자다가 그곳이 하늘에 이어져있는 꿈을 꾸게 됩니다.

 

그는 이를 보고 벧엘 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그 후에 그는 에서의 화가 가라앉은 다음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요

 

그후에 또 야곱은 12자식을 두는데 그 막내인 요셉은 나머지 형제에게 죽임을 당할 뻔하다가 애굽(이집트)로 넘어갑니다.

 

그 후에 애굽에서 파라오의 재무대신으로 성공한 요셉 때문에 많은 히브리인들이 애굽으로 넘어 갑니다.

 

근데 너무나 많은 수를 차지하게 된 히브리인들 때문에 위기를 느낀 이집트 인들은 히브리인들을 탄압하고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그 후에 모세 이야기는 잘 아실것 같고요,,

 


그 후에 ㄱㅏ나안 땅으로 탈출한 히브리인들은 그곳에 살던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그곳에 


지금의 팔레스타인 땅에 그들의 왕국을 세우는데 이게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왕은 사울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후에 그가 골리앗이 이끄는 블레셋이 침략해오자 어린 다윗이 돌팔매질로 죽인 이야기 아시죠?

 

그 후에 다윗이 왕이 됩니다.


 

그 후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왕으로 즉위하고요,

 

이 솔로몬이 통치하던 시기에 이스라엘은 최고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하지만 그 전설의 화려한 솔로몬의 궁전의 건설, 강제 징용, 강제 노동 등으로 인하여 솔로몬의 사후에 왕국이 둘로 분열합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다른하난 유대 왕국으로 분열합니다.

 

이렇게 분열한 다음엔 당연히 국력이 급격히 쇠하여 나중엔 로마에게 점령당하게 됩니다.

 

로마에게 점령당한 후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출현하고 그로 인해 거의 독립할 뻔한

 

이스라엘을 로마는 강제로 유대인들을 강제 이주시켜버렸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근 2000년간 그들의 종교 문화를 지키며 살던 이들은 1900년대의 독일 경제의 70%를 잠식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유대인들에 대한 독일인들의 분노가 폭발하여 수없이 많은 유대인이 죽었지만, 미국을 제2의 이스라엘로 


만들어 버린 유대인들이 영국이 미국을 참전시킨다면 옛 이스라엘 땅을 주겠다는 '발포어 선언'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영국이 그 약속을 팔레스타인인들에게도 해서 유대인들과 팔레스타인 인들의 분쟁이 시작되기 시작한것입니다.

 

그후에 수차례에 걸친 중동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영토를 확장시킴으로서 입지를 강화시키다가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겁니다 .

 

길지만 이게 간추린거에여,,,,

 

이래도 모르시겠으면 구약성서를 보세요.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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