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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

by 디케 posted Jul 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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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

우유에는 우리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헌데 최근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제 생각에 이 책의 제목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강조하기 위해서 이렇게 표현 했겠지만요.
이 책 이름을 수정하자면 "우유만 마시지는 마라" 라고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책의 출판사 서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판사 서평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우유의 진실을 밝힌다!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칼슘이 풍부한 우유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준다." 
이처럼 우리는 우유가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우유를 마시면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설사, 철분 결핍성 빈혈, 아토피 피부염, 심장마비, 동맥경화를 일으킨다고 하면 믿을 수 있겠는가. 《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를 읽으면 왜 우유가 이렇게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속 시원하게 알 수 있다. 

수많은 연구 자료와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태어난 획기적인 결과물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교수를 지낸 바 있는 저자 프랭크 오스키 박사는 특히 유아의 질병에 관한 연구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엄마 젖이 아닌 우유를 먹고 자라는 유아의 질병과 돌연사에 관심을 갖고 수많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소아의학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오스키 박사는 환자 치료과정에서 우유와 소아질병과의 상호관련성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철분 결핍성 빈혈을 앓는 유아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자 그 원인을 밝히던 중 우유가 그 주범이라는 확증을 잡았다. 우유의 인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여 철분 결핍을 가져온 것이다. 이때부터 그는 우유가 사람 몸에 정말로 이로운지 의문을 품고 수많은 임상 사례와 연구 자료를 수집하면서 철저히 연구에 매진했다. 수년간 치밀하게 준비한 결과물이 바로 《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이다. 

지구상에서 우유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은 
일부 백인과 유목민 외에는 아무도 없다!
 
왜 우유를 마시면 안 되는가. 우유가 정말로 인체에 독이 될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해 우유의 부작용을 겪은 여러 사례를 증거로 내세우면서 현실감 있게 답을 제시한다. 인체에 독이 될 수도 있는 우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 이 책은 굳이 우유를 마실 필요가 없는 이유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예를 들면, 우유의 유당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몇 퍼센트에 불과하다. 지구상 대부분의 사람들(약 85%)은 우유를 분해하여 체내에 흡수하도록 도와주는 효소인 락타아제 결핍이다. 결과적으로 지구상에서 우유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사람은 일부 백인과 유목민 외에는 아무도 없는 셈이다. 소화되지 않은 우유는 인체의 장에서 독소 역할을 함으로써 각종 질병을 가져온다. 

락타아제 결핍 인구 분포도 
또한 우유에 풍부한 칼슘도 인 성분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우유를 많이 마신다고 해서 뼈나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지도 않는다. 그리고 버터, 치즈, 크림 등의 유제품에는 동맥경화와 뇌졸중,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더 이상 부인할 수 없게 된 낙농업계는 우유의 성분을 조절한 탈지우유, 저지방 우유, 저유당 우유 등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의사들과 우유 전문가들은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등의 근본 원인이 우유라는 걸 강조하고 일상 음식에서 제외시킬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그에 따라 '우유는 소를 위한 젖'이라는 주장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우유 부작용 
저자는 생후 1년 동안 유아는 엄마 젖을 먹고 자라야 면역력이 생겨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강력히 권고한다. 반면에 우유를 먹고 자라는 유아는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문제에 시달린다. 가장 흔한 것으로 설사, 경련, 알레르기, 빈혈 등이 그것이다. 모유 먹는 아이보다 우유 먹는 아이가 돌연사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실험 결과가 나와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우유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증거가 속속 밝혀지면서 의사들도 우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이처럼 우유는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해줄 수는 있어도 모유가 제공하는 항체와 면역력을 주지는 않는다. 그 대신 대가를 철저히 요구한다. 이처럼 몸속에서 독으로 변하는 우유를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겠는가. 
이 책은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우유가 각종 질병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조목조목 설득력 있게 알리고 있다. 예를 들어,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에서 미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당 소화 능력을 시험한 결과, 백인 아이들의 18%, 흑인 아이들의 77%가 유당 소화 능력이 없었으며, 이런 아이들에게 우유를 마시게 했더니 85%가 방귀, 설사, 경련 등의 증상을 보였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한 사람이 우유를 마시면 우유의 영양학적 혜택을 전혀 누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설사 때문에 단백질 결핍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밖에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수많은 사례와 다양한 실험 결과를 통해 우유 부작용을 경고하는 이 책은 궁극적으로 우유가 사람을 위한 음식이 아니라 '송아지를 위한 것'이라는 명쾌한 결론을 이끌어낸다. 

[사례] -우유를 끊자마자 완치된 아이의 질병 
브라이언 고든은 생후 6개월 되던 시기에 설사를 하고 손과 발이 붓더니 이내 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진단 결과, 철분 결핍성 빈혈이었다. 그러나 몇 달에 걸친 철분 치료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큰 병원에 가서 다시 진찰한 결과, 브라이언의 병이 우유 단백질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의사는 우유와 유제품을 먹이지 말라고 권유했다. 우유와 유제품을 먹이지 않은 지 4일 만에 브라이언은 완치되었다. 브라이언은 우유 단백질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우유 알레르기를 보이는 유아들은 상당히 많다. 따라서 저자는 우유를 먹여 아기를 키우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선택이라고 경고한다. 

우유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유아나 아이들이 우유를 마시면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릴 위험이 있다. 우유는 전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경련, 설사, 각종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며, 동맥경화,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되었다. 의사들과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우유의 잠재적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여 뼈나 치아를 튼튼하게 해준다" 
실제로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그러나 우유의 또 다른 성분인 인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우유에만 의존하다가는 칼슘 부족으로 골다공증, 류머티즘 등의 질병에 시달릴 수 있다는 것이 수많은 임상실험 결과 증명되었다. 
▶"우유를 먹으면 키도 잘 크고 날씬해진다" 
우유 지방은 식물성 지방과 달리 콜레스테롤이 많다. 이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마비의 주된 원인으로 밝혀진 지 오래다. 특히 버터, 치즈, 크림 등의 유제품은 콜레스테롤 덩어리다. 이 성분은 결코 다이어트나 키가 크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우유를 날마다 먹는 20대 젊은층을 조사한 결과, 거의 80%가 동맥경화의 초기증세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우유 성분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우유 단백질이다. 신생아나 유아뿐만 아니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우유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아기 때부터 우유를 마시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단백질이 체내에서 빠져나가는 신장증이라는 병에 걸리면 복부에 체액이 차서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콜로라도와 마이애미 대학연구소의 연구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상업적인 이득만 추구하는 낙농업계의 사기극 
1974년 4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캘리포니아 우유생산 자문위원회와 이들의 광고대행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에서 연방거래위원회는 "우유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라는 표어에 대해 사람들을 호도하는 사기 광고라고 판정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는 개발도상국에 유아 유동식 판매 금지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가능하면 모든 유아들에게 모유를 먹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미국소아과학회와 미국소아과협회, 소아과연구협회, 외래소아과학회에서도 유아에게 모유를 먹이는 것이 최상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전미유제품평의회에서조차 우유가 유아에게 적합한 식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시인했다. 이처럼 우유가 사람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이 여러 의학단체와 연구기관, 소비자단체에서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농업계는 "우유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뭔가가 들어 있다"는 표어를 내세워 여전히 광고 캠페인을 멈추지 않고 있다. 저자는 그 '무엇인가'가 철분 결핍성 빈혈, 심장마비일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이 책은 이러한 낙농업자와 정치인, 권력기관의 결탁에 의한 우유 광고 캠페인이 지구촌 사람들을 속이고 있으며, 공격적인 판촉활동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무시한 채 상업적인 이득만 추구하는 낙농업계의 비도덕성을 고발한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프랭크 오스키 
프랭크 오스키 박사는 1932년에 태어나 스와스모어 대학을 졸업하고, 1958년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인턴과 소아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보스턴 아동병원에서 하버드 대학 연구원 자격으로 혈액학을 전공한 오스키 박사는 1963년에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소아과 부교수에 임명되었으며, 1972년에 뉴욕 주립대 소아과 교수와 업스테이트 의료센터장을, 1985년에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소아과장 및 존스 홉킨스 아동센터의 내과 원장을 역임했다. 1991년에는 뉴욕 주립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미국 소아과협회, 의료조사를 위한 모임, 미국 국립과학원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1991~92년에 미국 소아과대표연합회 회장을 지냈으며, 1972년에 소아과 우수 연구 부문에서 메드존슨 상을, 1990년에 세인트 젬 소아과 지도자상과 미국 소아과학회의 로스 교육상,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우수졸업생상, 올해의 메릴랜드 소아과의사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신생아의 혈액질환 문제》, 《유아기와 유년기의 혈액》, 《소아과학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으며, <소아과 연구>, <소아과학 리뷰>, <진보 소아과학> 등 소아의학과 관련된 의료 교재와 잡지를 저술, 발행했다. 

옮긴이 이효순 
1965년 서울 출생.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를 거쳐 신문/잡지 교열 일을 하다가 2003년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부터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관심 주제는 자연, 문화, 인문사회 분야. 현재, 어린이책 기획?번역 팀 '반딧불이'를 꾸리고 있다. 
E-mail: phillart@hanafos.com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모든 식품에는 좋은점나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유를 먹어 철분이 다량 배출된다면 철분을 보충하는 식품을 추가로 섭취하면 되는것이고,
이철분이 우유와 같이 배출될 때 우리몸에 불필요한 지방을 같이 배출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도와주게 됩니다.


다음은 우유를 섭취해서 발생될 수 있는 좋은점과 나쁜점을 알아보도록 하죠.


우유의 좋은점

밤마다 잠을 잘 잘 수 없을 때 수면제로 좋다

우유속의 트립토판이란 아미노산은 세로토닌이라는 신경호르몬을 생성시킨다.
이 세로토닌은 숙면을 지속시키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불면증 환자의 90%는 우유를 싫어한다는 조사결과도 있음.



우유를 마시면 키가 커지는데 도움이 된다

우유를 마시면 키가 쑥쑥 크는 이유는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성장 촉진의
효과를 내며, 단백질의 일종인 클리겐이 뼈를 만들어 주고 치아와 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칼슘, 성장 촉진 비타민이라 불리우는 비타민 B2 또한 우유에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유는 운동후 피로회복에 좋다

심한 운동 후에 땀과 함께 대량의 칼슘이 유출되므로 운동 후에는 1∼2컵의 우유를 마셔 칼슘을 보충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칼슘은 타식품에 비해 약 2∼3배 이상 흡수율이 높으므로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에게 우유는 이상적인 식품입니다.


우유는 충치 예방에 제 1식품으로 좋다

우유 속의 단백질인 카제인은 입속을 빨리 중화시켜주는 역활과 치아의 에나멜층에 강하게 밀착하여 무기질이 녹아나오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단 녹아나온 에나멜 층에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 등의 무기질을 흡착시켜 입 속 연쇄구균의 증식을 억제해 주므로 우유를 마시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유는 두뇌 계발 촉진에 좋다

사람의 뇌는 약 150억 개의 대뇌피질 세포로 조직되어 있으며, 그 세포는 우 유속의 유당, 단백질 등으로 만들어지므로 두뇌 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는 우유를 많이 마시면 좋습니다. 특히 밥만 먹고 우유를 마시지 않으면 머리에서 필요한 비타민 B1이 밥을 소화하는데 다 소비되기 때문에 우유를 꼭 마셔 영양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의 나쁜점

우유 섭취와 만성질환과의 관계

 - 한국과 일본은 우유 섭취량과 암 사망 비율간의 상관계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음.
 - 어린이들은 저지방 우유를 자유롭게 마시기 때문에 비만으로의 이행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우유 자체보다는 우유 칼로리가 원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하루 15g 이상 유당섭취(우유2잔 정도)를 하는 여성은 하루 2.5g 미만 유당을 섭취하는  
   여성보다 난소암 위험이 2배정도 높으며, 이는 난소의 갈락토스 축적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 우유의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할수록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 증가


우유 탄수화물과 유당불내증

 - 소장에서 유당이 소화되지 못하는 경우 고삼투성 효과로 인해 장내로 다량의 수분이
   유입되어 삼투압성 설사를 일으키며, 대장으로 유입된 유당은 대장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어 휘발성 가스를 생성하여 복부팽만, 경련등을 유발 합니다.


이처럼 장단점이 있는데
우유의 나쁜점만을 꼬집어 우유를 먹지마라라는 말은 모순적인 논리인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눈에 좋은    7.jpg 당근..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는 눈에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이 비타민A를 과다섭취하면 몸에 축척이 되어 간에 무리가 가고 구역질, 머리카락이
거칠어지고 빠지거나 피부가 건조하고 벗겨지는 현상 및 뼈의 통증, 피로, 졸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인에게는 시력이 희미해지고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영아(嬰兒)에게는
성장부진, 간의 비대, 신경자극과민(神經刺戟過敏)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비타민A의 섭취를 줄이면 다시 증세가 사라지는 효과를 볼수도 있습니다.
그럼 당근을 많이 먹고 비타민 A를 배출해줄 수 있는 음식을 같이 섭취하면 좋아질 수도
있겠지요. 물론 음식의 궁합이 맞지 않으면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유가 아토피의 근원이라는 것 또한 모순적/비논리적인 이야기 입니다.
아토피의 근본원인은 너무나 다양하고 오히려 주변에 아토피가 없는 사람들 중 우유를
다량 섭취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세상에는 어떠한 것도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격투기에서 영원한 승자가 없는 것 처럼
어떠한 좋은음식도 과다 복용하면 좋을께 없는 것 처럼
세상 어떠한 논리에도 양면성과 모순이 존재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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