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떠 올리며,,,
1997년 한총련이 마지막으로 활동하다 이후 사라질 무렵, 서울의 대모현장은 폭력의 절정이었다.
1992년에 전대협 출범식이 한양대학교에서 열리는데 당시 전국 총학생회 연합으로 가기위한 결의를 모으는 전대협의 마지막 출범식이라 대단한 열기를 내뿜었다.
당시 물경 연인원 10만명이 모이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다.
그당시 시위대들은 경찰과의 공권력과 맞써 싸우기도 했지만 현장의 상인들에게도 엄청난 피해를 입혀 시위대들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나빳다.
이후 차츰 사라지다 최근 들어 폭력시위가 다시 번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