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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2009.08.10 09:00

제가 글을 쓰고도 참으로 욕먹을 글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일반 서민들이 라면을 살 수 있도록 그들의 소득을 높이는 방법을 쓰는게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는 방법"


이 내용에 대한 해답은 예전에 박경철씨가 이야기한 이야기를 비유하면 되겠군요.


정부에서는 왜 소비진작을 위해 기업들에게 지원금을 주느냐?

차라리 빈민층에게 100만원씩 지급하면 금방 소비가 활성화되지 않겠느냐~

기업에게 지원금을 주면 절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는다라고 말이죠.


당연히 일반인들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면 어려운 경제사정에 즉시 소비로 이어지겠지만

기업은 긴축경영을 고수할것이고 들어간 오히려 자금회전을 꽁꽁 묵어버릴껍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산이 기부되는 과정도 기부를 기피하고 싶게 만드는 사회분위기가

저는 우려스러웠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자 기부를 하겠다라는 멋진말을

남겼지만 결국 기부를 하겠다는 말은 함부로 해서는 안되겠다라는 인식만 강조하는 분

위기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그의 재산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많은 말이 오가다보면 결국 조심스러워 지고 위축되며

부동산이 아닌 비싼차 비싼물건을 사는것은 당연히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감정적인 표현을 자제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온정이 오가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이는 가진자, 부유층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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