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검사시절
검사 시절 ‘독종’ ‘수사는 최고’
1967년 1월 28일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교사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1984년 영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력고사 전국석차 53위의 탁월한 성적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우병우.jpg](http://urin79.com/files/attach/images/411/948/661/020/7813b5d3756708aa3c46567cf4267fb7.jpg)
서울대학교 법학과 3학년 재학 중인 1987년에 제29회 사법시험에 최연소 합격하였고 당시 그의 나이 만 20세(!)때였다고 하네요.
어린 나이에 사법고시에 합격과 재벌집 사위 행보로 젊은 시절 거만한 모습을 보며 별명이 '깁스' 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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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8월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검사로 부임, 1993년 경주대학교, 서라벌대학교 이사장 김일윤 전 의원을 학교공금 53억 원 횡령혐의로 기소하고, 아파트 감리와 관련해 청탁한 경주시 건축과장 등을 구속하는 등 신나게 칼을 휘두르던 중, 정권 핵심에 친분이 있는 지역 유지를 수사하다가 졸지에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으로 내쳐졌다고 합니다.
ㅇ개발 회장인 황아무개씨는 지역 유지였으며 그가 소유한 땅을 밟지 않으면 돌아다니기 힘들다는 말이 돌 정도였습니다.
황 아무개씨는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