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음주운전으로 모든 방송활동 중단
호란 음주운전 교통사고
2016년 9월 29일 05시 50분경 그룹 클래지콰이의 여성 멤버 호란이 몰던 지프 차량이 성수대교 남단을 지나다 길가에 서 있던 성동구 청소 차량을 들이 받으며 청소차량 운전석에 타고 있던 환경미화원 황모 씨(58)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호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01%였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깊이 반성하겠다며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합니다.
새벽 5시 50분경에 사고가 발생했고 면허취소 수준이라면 수면없이 술집에서 바로 나온 것일까요?
호란 이혼이유
남편 직업은 IT계열 회사에 다니는 10년차 평범한 직장인
호란 3살 연상의 남편 한정수와 2013년 3월 결혼식을 올린 뒤 3년만에 파경
원만하게 합의 이혼절차를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10년 전 첫사랑을 만나서 결혼 했다던 호란은 왜 이혼을 선택했을까요?
특별한 마찰없이 이혼절차가 마무리 되었다면 두사람의 성격차이가 주요원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MBN 직장의 신에서 밝힌 호란의 불만은
남편이 집에 들어오는 것은 새벽은 기본,
다음날 아침까지 회식이 이어지고
사우나에서 잤다
고 한적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장윤정은
호란씨는 새벽 3~4시까지 회식하고 사우나에서 자고 가진 않잖아요???
남자들의 친구들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집에는 꼭 들여보내는 경우와 아닌경우가 있죠.
호란 남편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이면?
호란 집안
부모님 두분 다 연대의대 나온 의사집안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는데 이젠 부러움을 팔아버렸네.
안타깝지만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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