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창업자 최정건 회장
창업주
SK그룹 최종현 회장
최종건 회장의 동생으로 1973년부터 1998년까지 경영
SK텔레콤 손길승 명예회장
최종현 회장의 후배이자 친구같은 지인
[100人100言] 손길승
“뛰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뛰어야 한다”
미친듯이 뛰고
미친듯이 생각하고
미친듯이 일하고
미친듯이 주인을 따르라!
음,,, 좀 우울하네요.
전문경영인으로 국내 4대 그룹의 회장, 재계의 총리격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에 까지 오른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이명박 전 대통령과 비슷한 존재감이시군요.
셀러리맨의 신화 손길승
말단 사원으로 시작
1980년대 대한석유공사(현 SK이노베이션)
1990년대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
이 두 회사 인수를 진두지휘 했습니다.
SK그룹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의 두 회사였죠.
SK그룹 최태원 회장
최종현 회장의 아들로 30대의 나이라는 이른나이에 회장이 되어 손길승 회장의 도움으로 SK 대기업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최태원 부인 노소영씨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위
이미 두사람 사이는 이혼준비까지 진행되는 상황에 이르렀고 인터넷 상에는 최태원 회장의 내연녀들이 관련검색어로 도배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고소영, 손담비, 김희영 등 내연녀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고소영은 배우자 이름 노소영에서 잘못 기재되었던 것일까요?
배우자인 노소영은 남편이 힘들어하고 남편에게 소홀했던 점 모두 나의 불찰이라며 최태원 회장을 감싸는 분위기인데 최태원 회장이 어떤 결정을 할지가 최대의 변수네요.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회삿돈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김원홍이라는 인물이 새롭게 등장
김원홍 그는 누구인가?
1961년 경주출생으로 1990년 증권가에서 높은 수익률 달성의 귀재인 그는 손길승 회장의 소개로 최태원 회장을 만나 SK그룹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무리하게 투자를 하다 회삿돈까지 횡령하게 이르렀다는 것.
김원홍씨는 2005년부터 최 회장 형제의 선물옵션투자를 맡아오다, 2008년 10월부터 그 해 말까지 SK텔레콤 등 계열사가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펀드 자금에 관여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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