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과연 개선할 수 있는 문제인가?
1, 2차 세계대전의 원인은 전세계 강대국들의 식민지 쟁탈전이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제조업들의 특징은 세계화 흐름에 맞춰 고용축소의 전쟁을 하고 있다.
그나마 제조업이 자동화에 투자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고용창출은 기대하기 어렵더라도 고용유지가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세계화 추세는 고용이 필요없는 4차 산업혁명에 초점이 이뤄질 것이다. 즉, 제조업이 아닌 관리직, 서비스업계의 근로자까지 자동화 로봇에 일자리를 뺏길 것이라는 것이다.
세계화의 흐름이 이러한데 이런 상황을 막아야만 할 것인가?
대다수 사람들은 대기업이 투자확대에 고용을 창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지만 포화상태의 국내시장에서 현대차에게 공장증설하고 고용을 창출하라고 한다면 과연 맞는 논리인가?
확실한 판매처가 있어야 공장을 증설할 것인데 지금은 국내수요는 외국계 자동차 회사들에게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에서 각국에 생산거점을 두고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해외로 뻣어나가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기업할 환경이 좋은 상황일까?
과연 그렇다면
이렇게 투자하기 좋은 우리나라에서
벤츠
BMW
도요타
등은 왜 국내에 공장을 짓지 않는가?
현대차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개발도상국에만 공장을 짓고 있나?
미국에 공장 증설한 이유는 뭘까?
기업하기에 좋은환경일때는 투자를 하는 것이 당연한 진리이다.
네이버 같은 기업은 엄청난 수익에 비해 고용창출 효과는 거의없다.
국내뿐만 아니라 구글,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이다.
제조업과 IT 기업별 직원 수
그렇다면 4차산업인 로봇, 인공지능에 자동화 시스템까지 구축된다면 고용시장을 더욱 축소될 것이고 부는 초대형 기업으로 흡입될 것이다.
어쩌면 전쟁이나 인구수가 줄어드는 것이 더 빠른 대책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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