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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잡담
2009.09.21 10:49

한글프로그램 메뉴-모양-세로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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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프로그램 메뉴-모양-세로쓰기


메뉴-모양-세로쓰기

 

 

1.세로쓰기 설정을 먼저 해놓고 하는 방법과

2.가로쓰기로 작성한 다음 블럭을 씌우고 세로쓰기를 지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로쓰기를 먼저 지정하면 정말 햇깔립니다.

엔터키를 언제 쳐야할지, 스페이스바를 언제 쳐야할지 도무지 황당합니다.

 

그러니 먼저 익숙한 가로쓰기로 작성해 놓고 블럭을 씌워 세로쓰기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글구 영문은 <눕힘>이라고 지정하면 도무지 뭔 단어인지...

영문은 세워야 읽기에 편하더라구요...




한글보다 한자 읽을때 오른쪽 뇌 더 활성화 

고려대 남기준교수 발표 
2001년 11월 9일 


한자를 읽을 때(왼쪽)는 우반구의 시각기능이 더 활성화되고 한글을 읽을 때는 좌우 반구가 활성화된다. 


한자를 읽을 때는 한글보다 오른쪽 뇌가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려대 남기춘 교수(심리학과)는 한글과 한자에 따라 뇌에서 활성화되는 부위가 달라진다고 최근 열린 한국심리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남 교수는 '뇌 활동사진기'로 불리는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장치(fMRI)로 뇌를 촬영해 이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한국인 대학생 6명에게 한글과 한자 단어를 각각 보여준 뒤 뇌 사진을 찍었다. 

실험 결과 한자를 읽을 때는 한글을 읽을 때보다 뇌의 오른쪽 반구중 시각정보를 담당하는 부분이 더 활성화됐다. 이 부분은 글자를 읽을 때 복잡한 모양의 단어를 처리하며, 얼굴 형태와 표정을 인식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글을 처리할 때는 뇌의 좌우 반구중 단어의 음과 뜻을 떠올리는 부분이 더 활성화됐다. 

이같은 결과는 중국인 화교 8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 모국어와 상관없이 한글과 한자를 읽을 때 뇌의 다른 부분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 교수는 "한자가 한글보다 글자 모양이 더 어렵고 그림과 비슷하기 때문에 시각 정보를 담당하는 부분이 더 활성화되고, 한글은 소리를 쉽게 연상하기 때문에 소리와 관련되는 부분이 더 활성화된다"고 설명했다. 

외국에서도 음운 변화가 규칙적인 이탈리아어와 불규칙적인 영어를 읽을 때 뇌에서 활성화되는 부위가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으며, 전북의대 김연희 교수도 한글로 생각하면 영어보다 뇌에서 공간지각을 담당하는 부분이 더 활성화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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